구조조정의 칼바람이 10년만에 또 다시 지면을 뒤덮는다.
기업은 삶의 터전이기도 하지만 비젼의 실현 도구이기도 하다.
이 와중에 국내 굴지 대기업에서 20~30년씩 샐러리맨을 거쳐서 CEO가 된 분들은 과연 어떤 신념으로 어떻게 살아왔기래 그래서 사회적 통념으로 소위 성공한 사람이 되었는가?
샐러리맨 출신 대기업 CEO 몇 분들의 인터뷰를 인용해보면... 우선 일단 공통된 점은 다들 왜 그렇게도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시련과 또 고독을 견뎌들 내셨던지:)
- 돈(월금)은 회사가 주지만 꿈은 아무도 주지 않습니다. 꿈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 인생은 긴 것이고 30~40년간 일할 수 있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습니다.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해 나가면 이뤄내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 일찍 출근한다는 것은 변화에 대한 수용과 적응력을 기르기 위한 과정이다.
-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 직장 생활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잔잔한 파도는 능란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합니다.
- 직장인은 항상 지금 이 자리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생활해야 한다.
듣고 보면 대단할 것이 하나 없는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말들이다.
그럼에도 가슴에 잔잔한 울림이 전해져 오는 것은 아마도 이들 샐러리맨 출신 CEO들이 말만 아니라 몇 십년 동안 '실천'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도 투자자의 가슴을 찐하게 울려주는 그런 Venture, 그런 CEO를 많이 만나 보고 싶다.
참조) 대한민국 CEO로 가는 길, 조일훈
by Capitalist


생각하는 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 멋있는 말이네요 ㅎㅎ
2009/01/08 11:57저도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만, 참고로 이 말을 해주셨던 분은 최근에 구속이 되셨더군요. 좀 아이러니하죠
2009/01/0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