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영상을 통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미래 비전을 보인 바 있다. 아래의 동영상이 그 것으로 매우 다양한 기술들이 융합되어 보이기 때문에, 어떤 기술을 예상하는가를 이해하려면 조금 자세히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위의 동영상에는 Augmented Reality, 통합된 ID 관리, Content convergence, Flexible display 등이 마구 나타나며, 데이터의 상호 전송은 그냥 당연히 되는 것처럼 그려진다. 한 마디로 말해 멋진 미래다.
하지만 잠시 돌이켜 생각해 보자. 현 시점에서 2019년을 가상하고 만들어진 동영상이니 10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2009년을 대상으로는 어떠한 생각을 1999년에 하였을까? 그 당시는 벤처 붐이 불면서 엄청나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던 시기였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현재 사용되는, 또는 붐을 이루는 기술들은 그 때 이미 이야기 되던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SaaS와 같은 것은 이미 NC의 개념에서 설명되는 것 들이다. 브라우저만 가진 Thin Client 역시 그 때 논의된 것들이고, 최근에야 서서히 사용되어 가는 중이다. VoIP? 이미 그 시절에 한 바탕 붐이 불었었다. 그리고 최근에 와서야 본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당시에는 붐이 불어 모든 것이 바로 당장 눈 앞에 나타날 것 같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는 데에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결국 저러한 동영상의 내용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무수히 많다. 앞으로도 한참동안 그를 위한 요소 기술들에 대한 발전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19년이 되면 아마 동영상의 내용들이 유망한 '비즈니스'로 언급되고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요소 기술을 '진주'로 발굴해 낼 것인가? 그 것이 숙제다. 그리고 분명히 발굴된 목록에는 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혁신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하드웨어이건 아니면 소프트웨어이건 간에..


안면 인식같은 기술도 아주 예전에 나온 것이지만
2009/10/20 19:49최근에서야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 같은곳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요.
http://tumblr.com/xtc3lsmvk
옛날의 미래 모습이 지금의 실제모습과 놀랍도록 유사한점을 보면
미래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