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2017

[Welcome on Board] 아파트멘터리

작년 9월,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수리를 하게 되었다. 나름 비용을 아껴 보려는 의지를 가지고 인테리어업체에 통으로 맡기지 않고 발품을 팔아가며 각각의 아이템 별로 따로 진행했었다. 그러던 중 싱크대에서 문제가 생겼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업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싱크대 설계도를 엉성하게 보여주더니 공사하는 날 상판 일부 마감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시공하는 분은 ‘이건 얘기가 없었다’며 가버렸다. 그 동안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사장님’께 사진을 찍어 보내며 마무리를 해달라고 그렇지 않으면 돈을 다 못 드리겠다고 하며 ‘30만원’을 빼놓고 송금을 해줬다. 30만원이면 하루 일당은 넘으니 와서 처리해 줄 거라는 나의 생각이 순진했음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귀찮은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면서 확답을 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나중엔 전화도 받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나는 싱크대 일부를, 그 사장님은 30만원을 포기하면서 사건(?)은 종결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집 인테리어를 하면서, 이와 유사한 일들을 겪었을 것이다. 부르는 게 값인 듯한 인테리어 기획 비용, 도무지 원가를 알 수 없는 자재비용, 여기에 덧붙여 사장님들의 ‘퉁명함’과 ‘터프함’까지 겪어야 한다. 이 모든 잠재적인 난관들을 상쇄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국내 최대 브랜드 ‘A사’에 큰 돈을 주고 몽땅 맡기면 된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궁극의 목표는 바로 ‘저비용 고효율’이 아니겠나? 따라서, 이것 역시 좋은 솔루션이 될 수는 없다. – [공간의 가치를 이해하는 신선한 기운을 만나다] 불합리와 무책임함이 난무하는 인테리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
Jun2016

[글로벌스타펀드, 마케팅 컴퍼니 키스톤을 만나다]

올해 1월 동남아 시장에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키스톤 마케팅 컴퍼니(이하 키스톤)가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되었습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대표 펀드인 글로벌스타펀드는 장차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성장하는 젊은 기업 키스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담당인 저는 ‘수많은 마케팅 에이전시 가운데 어떻게 키스톤이 투자를 받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 <6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영훈 대표>   아시아 전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의 도약 키스톤은 위즈위드(www.wizwid.com)라는 전자상거래 기업의 광고팀이 분리되어 나오면서 출범한 회사입니다. 이영훈, 이기호, 김웅열 3명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8명 규모였습니다. 초기에 메르세데스코리아, 쿠팡, 지마켓 등의 광고를 수주하고 성공적인 마케팅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수입차의 ‘브랜드 마케팅’ 그리고 이커머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양 축에서 강세를 보이며 독보적인 노하우를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키스톤은 전략적으로 아시아 국가 전역에서 디지털 광고를 대행이 가능한 마케팅 컴퍼니가 되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이영훈 대표의 지휘로 2013년 인도네시아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거친 후 법인 설립을 완료했습니다. 이 대표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7년 간 인도네시아에 거주한 경험이 있어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고 이를 중심으로 먼저 동남아 시장에서 광고주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팀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광고시장은 10조원 규모로 이 중 디지털 비중이 30%를 차지하고 있었던 반면 인도네시아 광고시장 크기는 10조원으로 동일했지만 디지털 […]
Apr2016

Balance Hero – Unicorn @ India

글로벌 시장 공략 또는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스타트업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도전 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실행 과정에서 맞닥트릴 난관, 시행 착오와 비용 등을 감안하면 고민이 깊어지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용맹하게 도전을 하고 계신 기업가분들에 따르면, 현지 고객 특성과 문화의 차이, 외국인에 대한 규제와 언어 장벽, 채용 문제 등 아무리 사전 준비를 잘 하였어도 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 [출처: www.uclan.ac.uk] …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는 인도 시장에서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한국 기업인 ‘㈜밸런스히어로’에 최근 투자하였습니다. 밸런스히어로는 선불제 휴대폰(Pre-paid phone)의 잔액 조회 및 충전을 위한 App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한 해외 시장 개척의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투자 결정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도 통신 산업에 대한 전문성 창업자 이철원 대표는 인도 및 동남아시아의 이동통신산업 분야에서 10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SK텔레콤의 자회사에서 아시아 지역 마케팅을 담당했던 것을 시작으로, 2006년 본인의 회사를 설립하여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통신사업자들에게 휴대폰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통신업계 주요 인물들과의 네트워크는 물론, 산업에 대한 전문성도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산업의 특징에 대한 이해와 시장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실증해 보이신 분입니다. … [출처: www.idgconnect.com] … 2. 시장 상황에 꼭 맞는 제품 (Product-Market Fit) 인도의 휴대폰 사용자 중 약 90%가 선불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으며, 약 70%는 2개의 SIM car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이용하는 통신 상품에 […]
Apr2016

글로벌네트웍스 – 육류 유통의 혁신을 위한 도전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www.meatbox.co.kr)’를 운영 중인 ‘글로벌네트웍스’에 투자하였습니다. 회사는 수입산 소/돼지/닭고기, 국내산 돼지고기 유통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축산물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업계의 투명한 거래 관행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축산물 유통 업계에서 언급되는 문제들은 무엇일까요? 육류 판매자 (수입상, 가공업자 등)들은 중간 도매상과의 외상 거래에 따른 위험에 종종 노출되곤 합니다. 특히 수입상은 해외 공급자들에게 몇 개월 전에 사전 주문을 해야 하는 관행 때문에, 재고 위험을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유통 구조는 육류 구매자(식당, 정육점 등)들에게 원가 상승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세 정보가 일부 대형 도매상들 끼리만 폐쇄적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소규모 도매상 및 구매자의 경우에는 가격 협상력이 제한적인 편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으나, (1) 특정 도매 업자들이 웹사이트를 운영함에 따라, 플랫폼으로서의 중립성이 유지하지 못해서 결국 온라인 판매몰로 남게 된 경우, (2) 특정 도매상들만을 대상으로 시세를 공개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하여 실 수요층인 식당/정육점까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 등-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진 않고 있었습니다. 글로벌네트웍스는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풀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시작점이 축산물 판매자-구매자간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박스’입니다. 미트박스에서는 중간 유통 마진이 생략되므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구매자는 합리적 소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전국 단위의 신규 수요처에 접근 가능한 채널을 가지게 되며, 구매자는 실시간 전국 시세 확인 및 폭넓은 제품비교/선택이 가능해집니다. 이 외에도 회사는 에스크로 기능, 규격화된 물류 포장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출처: 회사 소개 자료] … […]
Mar2016

제노플랜 – 유전자공학과 소비자의 조우

2015년 한 신문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60%가 자신을 과다체중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통계치를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응답자 중 55%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다이어트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추산되며 매년 약 10%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등 다이어트식품, 시술,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등 수많은 상품과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당신이 살이찌는 이유가 단순히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특정 유전자와 그와 연관된 당신의 식습관 때문이라면 어떨까요? 2015년 3월 한 벤처회사가 소비자에게 이와 같은 테스트를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플랫폼에서 진행해보았습니다. 9만9천원을 후원하고 개개인의 타액을 제출하면 이에 대한 유전자조사를 진행해서 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식단 및 행동습관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를 홍보한 것입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1주일만에 480명의 고객이 검사에 응하였고, 펀딩목표금액인 1000만원을 1주일만에 돌파, 총 5200만원을 모으는 기록을 새웠습니다. 위에 얘기한 사례는 이번에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제노플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첫 유전자분야의 투자이기도한 제노플랜은 의학의 영역인 유전자과학을 소비자와 맞닿아있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로 성공적으로 풀어낸 국내 첫 사례입니다. 유전자정보를 활용하여 특정 질환이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예측하는 ‘진단형 서비스’는 이미 전세계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며 동시에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분야입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대표적인 유전자 진단 스타트업 ’23andme’는 2013년에 FDA의 판매 금지 명령 이후 2년만에 일부 질병에 대해 진단을 허가받으며 다시 한번 성장을 도모하고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정부들이 유전자 DB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주도하는 등 […]
Dec2015

VR오디오의 혁신자 – 가우디오디오랩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에 최적화된 오디오 엔진을 개발하는 회사인 ‘가우디오디오랩’에 투자하였습니다. VR은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업계획서에 ‘VR’이란 단어만 들어가면 엔젤투자자들이 바로 수표(Check)를 써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운 분야이지요. Google, SONY, Oculus (페이스북이 인수), HTC를 필두로 많은 회사들이 수백억, 수천억 단위의 자금을 투입하여 실감나는 VR 영상을 재현하기 위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바로 ‘소리’입니다.  <출처: 가우디오디오랩> 스타워즈 시리즈의 감독인 조지 루카스는 영화 제작에 있어서 소리의 중요성을 위와 같이 표현하였는데요, 우리가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게임, 영화, 뮤지컬 등)들은 입체음향이 아예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게임은 유니티(Unity)와 같은 게임 엔진이 제공하는 스테레오 기반의 툴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VR 콘텐츠의 핵심은 바로 ‘현장감’과 ‘몰입감’인데 가상 공간에서 소리를 현실세계처럼 완벽하게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는 음원과 청자간 거리와 높낮이, 도플러 효과, 공간의 크기로 인한 반향 등 8가지가 넘는 변수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되는 복잡도를 지니고 있는데다, VR의 인터페이스인 HMD(Head Mounted Display;가상현실기기)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단위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처리량(Processing Power) 또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SoftBank Ventures> 가우디오디오랩은 사용자의 움직임 및 회전에 따라 음원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동시에 이를 스마트폰의 처리량(Processing Power)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구현이 가능한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회사는 이를 아래 그림처럼 2가지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
Nov2015

루닛의 독보적 기술과 그 가능성

이번에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투자한 루닛은 기계학습 (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 기반 영상의료진단솔루션을 개발 하는 회사이다. 해외의 딥 러닝/ 머신 러닝 분야는 이미 수 년 전부터 수백억 단위의 투자와 수천억 단위의 인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스타트업이 그 틈새를 뚫고 승부를 걸기가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루닛에 용감하게(!) 투자를 하게 된 배경은 루닛이 가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한국 시장의 특성이 결합되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루닛의 기술적 성과 루닛은 투자 이전 부터 다양한 머신 러닝 데이터셋 (Data-set)및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특히 일부 데이터셋 에서는 State-of-the-art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또한, 영상 인식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 (ILSVRC) 2014에서는 이제 막 시작한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 근소한 격차로 7위에 올라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루닛이 법인 설립 된지 1년도 안된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인데, 이는 루닛 팀이 개발해 낸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향후 대량의 데이터 학습이 뒷받침 될 시 더욱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루닛의 핵심 기술 기계가 사진에서 자전거가 어디에 있는지를 인식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학습 과정은 아래와 같다.     위와 같은 과정에서는 기계 학습을 위해 사람이 몇 만 장의 사진에 일일이 마킹을 하여 기계를 학습시켜야 하는데 보통 시간이 […]
Mar2015

사구나 네트웍스 – SBVK의 첫 이스라엘 투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지난 달, 이스라엘의 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창조경제가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은 스타트업에 관해서는 무언가를 배워야 할 선진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희가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다고 하니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회사 소개 겸 저희가 투자한 이유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회사인가? ‘Saguna Networks’는 이스라엘의 통신관련 스타트업으로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은 약 3년 정도 되었습니다. Saguna Networks는 Mobile Edge Computing 분야에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Mobile Edge Computing이란, 통신사업자들이 고객에게 인터넷/모바일 서비스를 끊김 없이 빠른 속도로 제공하기 위해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과거 유선 기반의 PC 시대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데이터 트래픽은 해를 거듭하며 폭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통신사 – OTT 사업자 – 캐싱 사업자 – 사용자 경험간의 불균형도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가 상존하면서 통신 인프라의 가치사슬 곳곳에서는 새로운 시도들이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으나, 그 시도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여전히 다소 복잡한 시장구조를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aguna Networks는 이런 상황에서 통신사가 자사의 상용망 가장 마지막 단에서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면서 통신사의 주파수 간섭, 과금 등 각종 규제와 정책을 준수하면서 동시에 투자비(CapEx)와 운영비(OpEx)를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이른바, Radio Access Network: RAN)을 개발하였습니다.   Saguna Network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