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있다! 없다!

지난 대선에서 여야를 막론한 모든 후보들은 일자리 창출을 주요 경제 공약으로 내세웠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4차산업혁명’을 포함시켰었습니다. 최근 열리고 있는 경제, 경영, 기술 관련 컨퍼런스에서도 ‘4차산업혁명’은 반드시 포함되는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말들의 향연이 4차산업혁명과 관련하여 펼쳐지고 있는 반면, 또 많은 분들은 ‘4차산업혁명의 실체는 없다’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에 대한 투자를 업으로 삼고 있는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과연 ‘4차산업혁명’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VC의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순간이라면 엄청난 투자 기회들도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회사의 파트너 네 분께 사전에 드렸고, 함께 모이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대담의 자리를 가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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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businesszon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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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을 각자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묻는 첫 질문을 던졌을 뿐인데 점심시간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열띤 토론을 이어 갔습니다. 파트너들 스스로가 질문을 만들어 가면서 논의의 주제가 ‘벤처투자가 과연 고용을 창출하는가’, ‘인류 역사에서 산업혁명이란 것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가’, ‘자본주의의 특성상 성장과 효율의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등 걷잡을 수 없이 얘기의 폭이 넓어져 갔고 급기야 대한민국 모든 논란거리의 진원지인 ‘이 와중에 교육은 어디로 가야 하나’는 얘기도 불쑥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4차산업혁명’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나눈 많은 대화 중에서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만한 몇 가지 키워드를 뽑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읽는 분들의 가독성을 고려하여 대화 형식을 서술 형식으로 묶어서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담을 통해 정리해 본 주제를 질문으로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 4차산업혁명이 거론되고 있는 지금, 투자자로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벤처투자가 고용 창출을 만들어 내는가, IT의 발전이 과연 일자리를 더 만들어 내는가
  • 한국은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것인가

 

[질문: 투자자로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여러 정의와 해석을 들여다 보면 일부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동의하기 힘들거나 너무 과장된 해석도 상당하다는 것이 파트너들의 지배적인 의견이었습니다. 그 해석의 정합성을 따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한가지 파트너들 모두 공감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의 현상적인 요소 대부분은 그 이전 단계였던 3차산업혁명(정보혁명)의 연장선 상에 있다는 것 입니다. 그 해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 초연결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투자의 시대가 온다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화두는 바로 ‘초연결성’입니다. 모든 사물이 다 연결되고, 모든 사람이 다 연결되고, 모든 집단이 다 연결되고, 모든 산업이 다 연결되어 궁극적으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가 다 연결되는 사회라는 겁니다. 이 연결성 위에 초지성사회 혹은 다중지성사회가 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인터넷이 보편화 되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다수의 플랫폼적 서비스는 이미 전세계가 같이 쓰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예전에는 그 어떤 서비스도 그토록 빠른 시간 안에 전세계 20억명을 사용자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양상의 폭발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 입니다. 물론 소수의 양질의 서비스만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서비스의 수준만 보장이 된다면 지구 한구석 작은 방에서 만든 서비스도 금새 글로벌화 되어 버리는 세상이 온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한국의 스타트업 중에서도 글로벌을 무대로 뛰고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또한, ‘해외진출’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쓰지 않고도 모바일 앱 기반의 서비스들은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투자한 기업 중에서도 하이퍼커넥트의 Azar(영상채팅)와 같은 서비스는 이미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했고, 유아용 수학 교육 앱인 “TODO MATH”의 경우도 별 다른 마케팅 없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미국과 중국에서 한국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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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국에서 1등하는 회사에만 투자를 해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데 이제는 다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이 진짜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무대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의 과정에서 투자를 고려할 때 당연히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얘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소비 시장 규모가 위축되어 있고, 심지어는 장기적으로는 축소되는 양상을 보이는 한국의 스타트업은 글로벌시장 경쟁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ICT산업의 리더십의 변화가 새로운 투자의 기회이다

IT산업의 태동 이후 지금까지는 극소수의 메인프레임, 데스크탑PC, 서버, 노트북PC, 스마트폰 등과 같이 디바이스기업이나 CPU, 메모리 등 반도체기업들, 다시 말하면 IT산업의 중심축이 되는 하드웨어기반의 자이언트기업들이 리더십을 가지고 정보통신산업을 이끌어 왔었다고 한다면, 앞으로 열릴 미래는 유무선 인터넷과 데이터 리더십이 디바이스를 끌고 가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구글과 페이스북과 아마존의 마켓 리더십은 이미 식상한 얘기가 되어 버렸으며, 심지어 반도체 분야 내에서도 리더십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그래픽 카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엔비디아 (NVIDIA)에서 얼마 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AI 어플리케이션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AI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영역이 바로 사진이나 영상이고, 이를 프로세싱하는 엔비디아의 칩이 그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생긴 양상인 셈이지요. 예전 같았으면 이런 발표의 주체는 인텔이나 마이크로소프트였을 것입니다. 이처럼 업계의 리더십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데이터 중심으로 옮겨가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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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inkedin.co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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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IT가 일자리를 더 만들어 내는가? 벤처투자의 결과로 고용이 창출될 것인가?]

사람들은 다가오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가 현존하는 일자리의 다수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거치면서 창출되는 ‘부’의 편중도 심해질 거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이런 우려와 걱정을 떠올리면서 이어진 대화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직업들’은 이미 사라지고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효율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끊임없이 경영의 효율화를 추구해 왔고, 그 과정에서 다수의 일자리가 산업 및 정보통신 기술로 대체되는 것도 이미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 더 격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덧붙여, 과거 산업혁명과 달라지는 양상 중 하나는 노동력의 대체가 상당수 육체 노동에 국한되었던 과거에 비해 앞으로는 의사나 변호사, 금융권 엘리트 등의 전문적인 영역의 직업들이 기계로 대체 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로봇이 기사를 쓰고,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의사를 대신해서 진단하는 머신이 등장하고, 인간의 기억력을 초월하여 방대한 규모의 사법적인 판례를 순식간에 찾아주는 서비스의 등장이 이미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개발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무인자동차가 현실화 되면 수송과 관련된 일을 하던 사람들의 일자리가 우선적으로 대체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드라이버들이 가장 먼저 직업을 잃게 되겠지요. 하지만, 정치와 행정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사회안전망이 원활하게 준비된 국가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한 사전적인 예측과 대응을 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이런 변화가 무차별적으로 확산이 되기 시작하면 준비되지 않은 국가나 사회가 겪을 혼란이 걱정입니다. 정보통신혁명의 시기보다는 ‘산업혁명’의 시기에 어떤 양상과 혼란과 논의와 합의가 있었는지 학습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아무리 잘 준비를 한다 하더라도 그 위기 대응의 과정에서 사회적인 합의나 도태 직업 군의 대규모적 전환을 위한 비용 등에 사회적인 에너지를 상당히 낭비할 수도 있다는 점과 그나마 그런 대규모 사회적인 비용을 쏟을 수 있는 국가의 수가 여전히 제한적인 점은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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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nbc.com/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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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활동이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가?

‘IT 투자를 통해서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은 답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질문이었습니다. 10년 전 정도에는 그래도 투자 활동이 일자리 창출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자상거래에 투자를 하면 사업의 확장의 과정에서 전에는 없던 다양한 일자리들이 생겨나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그게 점차 마이너스로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그 발달한 기술을 각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을 해 나갈수록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현저히 줄어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실리콘밸리에서는 ‘기업의 가치는 그 기업에 의해 사라진 Job의 수와 비례한다’ 라는 말이 통용되기도 했습니다. 미국도 최근 20년간 중산층의 소득은 정체되는 양상이고, 소수의 잘나가는 기업들과 그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새로이 창출되는 가치의 상당 부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했을 때 그 이익의 거의 대부분을 ‘구글’과 ‘페이스북’이 가져갑니다. 이와 같이 좋은 서비스를 전세계가 같이 쓰게 되는 초연결시대에서는 승자독식의 양상이 더욱 더 도드라질 것 같습니다. 덧붙여, 새로운 부분의 소수의 승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겠지만 그 혜택은 해당 기업 혹은 그 기업이 속해있는 나라에만 돌아갈 것입니다.

2년 전 소프트뱅크벤처스포럼에서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전길남 박사님께 “IT가 잡을 더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어떤 분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길남 박사님께서는 “인터넷이 전세계의 일자리를 더 만드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라는 답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그것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도 전 세계가 함께 쓸 수 있는 서비스가 탄생해야 하겠지요.

 

[질문: 한국은 과연 4차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것인가?]

산업과 경제의 발전단계가 반드시 직선적이거나 단계적일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농업이 주된 산업인 나라에서 4차산업혁명이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4차산업혁명의 토대가 되는 기반을 갖추고 있는 나라는 약 30여개국의 OECD 국가 정도입니다. 그런 국가들 중에서 과연 한국은 어떤 반열에 올라가 있을지 논의를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한국은 경계선 위에 서 있다

4차산업혁명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각 나라별로 그게 의미가 있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은 나뉘게 될 것 같습니다. 경제나 사회 시스템의 발전 단계에 따라, 4차산업혁명이 절실한 나라가 있고, 크게 관계가 없는 나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기술 발전이나 인력의 수준 등을 고려하면 독일이나 일본, 미국과 같은 나라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전통적으로 기술의 수준이 높고, 특히 제조 역량이 강한 나라들이 좀 더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4차산업을 이끌어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 국가와 비교하면 한국이 글로벌하게 우위를 차지할 확률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제조 기반의 상당수가 이미 해외로 이전이 되었고, 많은 산업 분야에 있어서 과거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았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중국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말을 꺼내기 조심스럽고 또 입도 아프지만 여전히 새로운 혁신을 규제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고, 인재 풀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하에서 누가 리더십을 가져 가고,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한국 역시 지금부터 많은 노력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 우리는 계속 성장해야 하나 혹은 할 수 있을까?

글로벌 경제의 실질 GDP 성장률은 2~3%대에 몇 년간 갇혀 있고 동시에 앞으로 몇 년간 이 양상은 더 지속될 것 같습니다. 신흥경제부국들의 5%를 넘는 성장을 제외하면 어쩌면 성장정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글로벌경제의 본모습입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이런 성장 정체, 특히 경제선진국들의 ‘성장 모멘텀 실종사태’를 뚫고 나가기 위해 필요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지속적인 성장은 자본주의가 안고 가야 하는 숙명이기는 하지만 과연 우리는 진정으로 계속 성장해야 할까요? 아니 할 수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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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당 국민소득3만불 시대가 지루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성장론과 분배론이 서로 대결적 양상으로 날선 대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재정정책만으로는 경제성장을 이어갈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묘수를 내놓지 못한 채 나라경제를 책임질 수장들만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그리고 어떻게 계속 성장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과연 4차산업혁명이 내어 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오고, 지금까지의 노동을 기반으로 한 소득이 무의미해 지고, 국민 기본소득제도가 지금보다 강화되고, 먹고 사는 문제에 관련한 보편적 사회복지 제도가 정착이 된다고 해 봅시다. 그렇게 되었을 때 인간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그런 시대가 왔을 때도 우리는 계속 성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약 2시간에 걸친 대담을 통해 내린 결론은 4차산업혁명은 변화와 혁신이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나온 ‘갑툭튀’라는데 모두가 공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프레임이 있어야만 무언가 실행을 할 수 있는 정부나 연구기관이나 공공부문의 정책입안자들에게는 의미가 각별할지는 몰라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쉼없는 혁신의 길을 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나 기업가들에게는 그런 프레임보다는 이미 행하고 있는 도전 그 자체가 훨씬 중요하다는데 동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도 4차가 아니라 40차 산업혁명이 오더라도 늘 혁신의 주역인 기업가들과 함께 하자고 다짐하고 대담을 마쳤습니다.

Clar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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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Communication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