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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07년 12월 4일


소프트뱅크벤처스 `레인저펀드` 통해 무선통신 벤처기업 2곳 투자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국내 IT 벤처투자를 목적으로 조성한 `레인저 펀드'를 통해 무선통신분야 전문벤처인 `레이디오펄스'와 `파이칩스'에 각각 15억원과 10억원 등 총 2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2003년 설립된 레이디오펄스(대표 왕성호)는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기술인 지그비(ZigBee) 단일 칩인 `망고' 개발을 완료한 회사로 국내 통신칩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업체다. 2002년 설립된 파이칩스(대표 고진호)는 무선통신용 초고주파(RF) 반도체칩을 개발하는 반도체 설계전문(팹리스) 회사로, 최근 UHF(900Mhz)대역 모바일 RFID(무선인식) 리더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했다.

문규학 대표는 "차세대 무선통신 분야의 차별화 된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향후 소프트뱅크모바일을 통한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오펄스의 왕성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망고칩 업그레이드는 물론 새로운 근거리 무선통신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칩스 고진호 대표는 "기존의 디자인하우스 사업모델에서 벗어나 전문 RF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작년 6월 400억원 규모로 조성된 `레인저펀드'는 국내 차세대 인터넷서비스와 플랫폼, 온라인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와 유무선 통합솔루션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170억원 정도가 투자됐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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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16:37 2007/12/04 16:37
<보도자료>
소프트뱅크벤처스, 2012년까지 최대 2500억 원
IT와 미디어 및 컨텐츠 분야에 투자할 터


  • 2006년 6월 결성한 레인저펀드, 7개 벤처기업 100억 원 투자
  • 2007년 하반기 미디어 2.0 펀드 결성 계획, 레인저펀드는 총 1,600억 규모로 확대 조성 계획
  •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창조를 위한 인프라, 플랫폼, 컨텐츠&서비스 분야에 집중 투자 계획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오는 2012년까지 국내 IT분야와 미디어 및 컨텐츠 분야에 최대 25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투자 방향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IT 기업 투자를 위한 레인저펀드와 미디어와 컨텐츠 분야 투자를 위한 미디어2.0 펀드 등의 조합을 구성, 재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레인저펀드는 국내의 차세대 인터넷서비스와 플랫폼, 온라인 게임 등 디지털 컨텐츠와 유무선 통합 솔루션 분야의 유망한 벤처기업 투자를 목표로 지난해 6월 400억 원 규모로 조성, 오는 2008년 상반기내에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레인저펀드는 오는 2008년부터 향후 5년 내 추가 펀딩을 거쳐 총 1600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할 계획으로, IT분야 중 인프라나 네트워크와 관련된 브로드밴드나, 웹2.0과 같은 온라인, 네트워크나 서비스와 관련된 모바일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500억 원 규모의 미디어 2.0펀드를 조성,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나 직접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한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 IPTV 및 디지털 방송 관련 기술, 유무선통합 게임 등 미디어 및 컨텐츠 분야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 문규학 사장은 “레인저펀드가 국내 IT산업을 이끄는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제 2의 벤처붐을 일으켜 보겠다”며 “2012년까지 소프트뱅크의 모토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회사(Creating Life Style Company)’를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 플랫폼, 컨텐츠&서비스 분야에 250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레인저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태터앤컴퍼니 15억 원, 주식회사 일교시 18억 원, ㈜클릭컴 11억 57백만 원, ㈜비손에이엔씨 10억 원, ㈜태그스토리 20억 원, ㈜피플투프렌즈 5억 원, ㈜인디링스 20억 원 등 약 100억 원을 투자했다.
분야별로는 브로드밴드 영역이 40억 원, 컨텐츠와 게임 영역이 18억 원, 모바일 영역이 21억 원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 86%을 투자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투자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본 소프트뱅크모바일, 소프트뱅크비비(Broad-band), 소프트뱅크텔레콤 등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며, 해외시장에서 수익원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업들의 일본 증권시장 상장도 도모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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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소프트뱅크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한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서비스 및 플랫폼을 일본, 중국 및 미국 시장으로 진출 시키고자 2006년 6월 400억 원 규모의 “레인저펀드”를 결성하여 투자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100% 출자한 한국 내 창업투자회사이며 2000년 창업 후 총 1,250억 원(4개 조합)의 투자를 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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