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우리나라의 (추정)국민소득은 2만불이 넘었다고 한다. 환율 덕을 보긴 했지만, 어쨌든 IMF를 넘어서 10년만에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했다는 점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투자자로서, 앞으로 장기적인 투자분야를 예상할 때, 어떤 산업군이 발전할 지 국민소득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접근이지 싶어서 몇 개 찾아보았다.
우선, 미국, 영국, 일본이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한 연도를 살펴보면, 미국이 1988년, 영국이 1996년, 그리고 일본이 1987년이다. (음..정확한 건가? 일본이 미국보다 앞서서 GNI 2만불을 달성하였다니..)
<자료: 유진증권>
각국의 국민소득 2만불 달성 이후의 고성장 산업을 찾아보면:
2위: 유료방송 등 가정내 컨텐츠산업
미국, 영국, 일본 모두 노동중심의 생활에서 여가중심생활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여가시간을 유료방송시청 등 컨텐츠에 돈을 많이 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노동강도가 완화되면서 그만큼 많아진 여가시간을 이렇게 보낸다.
<자료: 현대증권,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1위: 카지노, 도박산업
소득이 많아지면 도박을 많이 한다? 미국, 영국, 일본의 경우를 보면 그렇다. 국민소득 2만불 시대는 물론이고, 3만불 시대까지도 카지노 산업은 거침없이 성장한다.
이는 국민소득의 증가 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 노동시간의 감소 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미국, 일본 모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카지노, 도박산업이 급격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도 국민소득2만불, 고령화사회 본격진입, 주5일제 근무의 정착 등으로 카지노, 도박산업이 많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본다. 현재 강원랜드,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뿐 아니라 2010년 F-1 경주유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의 고급화, 대중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바다이야기의 아픈 상처가 있긴 하지만, 도박산업의 성장이 대세의 흐름이라면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외:
미국, 영국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2만불 시대 이후 여행업이 고성장하였다. 우리나라도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지난 수년간 급격한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해마다 여행사들의 해외송출객수가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여행업이 발전하였다.
투자자의 생각:
그나저나.. 카지노는 투자대상이 아니고, 여행업과 그 부대사업, 컨텐츠 유통 쪽으로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외 문화코드를 읽어내는 산업 - 외식, 유아, 테마파크, 패션 등 문화산업이 성장하면 공개기업으로 상장 또는 M&A 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스타벅스의 하워드슐츠가 미국 LA 의 요거트아이스크림체인을 인수한 것 처럼.
투자자로서, 앞으로 장기적인 투자분야를 예상할 때, 어떤 산업군이 발전할 지 국민소득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접근이지 싶어서 몇 개 찾아보았다.
우선, 미국, 영국, 일본이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한 연도를 살펴보면, 미국이 1988년, 영국이 1996년, 그리고 일본이 1987년이다. (음..정확한 건가? 일본이 미국보다 앞서서 GNI 2만불을 달성하였다니..)
<자료: 유진증권>
각국의 국민소득 2만불 달성 이후의 고성장 산업을 찾아보면:
2위: 유료방송 등 가정내 컨텐츠산업
미국, 영국, 일본 모두 노동중심의 생활에서 여가중심생활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여가시간을 유료방송시청 등 컨텐츠에 돈을 많이 쓴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노동강도가 완화되면서 그만큼 많아진 여가시간을 이렇게 보낸다.
<자료: 현대증권, 크게 보려면 클릭하세요!>
1위: 카지노, 도박산업
소득이 많아지면 도박을 많이 한다? 미국, 영국, 일본의 경우를 보면 그렇다. 국민소득 2만불 시대는 물론이고, 3만불 시대까지도 카지노 산업은 거침없이 성장한다.
이는 국민소득의 증가 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 노동시간의 감소 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미국, 일본 모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카지노, 도박산업이 급격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도 국민소득2만불, 고령화사회 본격진입, 주5일제 근무의 정착 등으로 카지노, 도박산업이 많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본다. 현재 강원랜드, 스포츠토토, 경마, 경륜, 경정 뿐 아니라 2010년 F-1 경주유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의 고급화, 대중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바다이야기의 아픈 상처가 있긴 하지만, 도박산업의 성장이 대세의 흐름이라면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외:
미국, 영국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2만불 시대 이후 여행업이 고성장하였다. 우리나라도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지난 수년간 급격한 해외여행객의 증가로 해마다 여행사들의 해외송출객수가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여행업이 발전하였다.
투자자의 생각:
그나저나.. 카지노는 투자대상이 아니고, 여행업과 그 부대사업, 컨텐츠 유통 쪽으로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외 문화코드를 읽어내는 산업 - 외식, 유아, 테마파크, 패션 등 문화산업이 성장하면 공개기업으로 상장 또는 M&A 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스타벅스의 하워드슐츠가 미국 LA 의 요거트아이스크림체인을 인수한 것 처럼.


환율덕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닙니다..
2008/01/08 23:25환율이 안정화된 상태라면 2만불 못갔죠.. ^^;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생각'에 한표~
2008/01/14 11:04nyam/ 단기적으로 환율 덕을 본 것은 사실이지만, 환율 하락 이전의 대한민국의 달러 베이스 GDP가 저평가되었던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008/01/2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