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에서 M & A (인수 합병) 업무를 보는 고토 요시미츠씨는 16 일 로이터의 취재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연달아 택시 배차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구의 성장이나 택시 활용도 등을 감안하면 ‘발전했을 때의 업 사이드가 매우 크다 “며 투자에 자신감을 보였다.
교류 사이트(SNS)에 대한 투자 가능성에 대해서는 “관심 있다”고 하면서 “변화가 빠른 영역이다”고도 지적하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지금 게임 등의 콘텐츠보다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띄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기본은 원래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제칠 것이 있으면 그 쪽에 훨씬 더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5 일 중국의 택시 배차 응용 어플 투자를 발표했지만, 이 분야는 리스크도 있다.
“말하자면 국가 위험이지만, 인터넷 비즈니스의 중심 선수로 있으려고 생각하면,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택시를 잡기 어렵거나 인구 자체가 많거나 하는 측면에서는 인도, 싱가포르, 중국은 어마어마한 타겟이다. 인도와 중국은 압도적인 인구가 있다. 매우 매력적인 지역성 가운데, 택시 배차 사업은 크게 발전한다. 발전했을 때의 업사이드가 매우 크다. 이 사업은 보편적으로 성공 모델일거라고 지금 이해하고 있다 ”
── 최근에는 플랫폼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띄고 있다.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기본은 원래 플랫폼이다. 전자상거래 (EC)라고 해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마켓 플레이스를 가지는 것. 레이어로 말하면 인프라가 하단에 있고, 이것은 모바일이거나 고정전화이거나, 야후 포털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위에 플랫폼이 있고, 그리고 콘텐츠가 있다. 콘텐츠도 매우 재미있는 영역으로 게임이나 동영상, 음악 등 관심은 있지만, 단지 우선 순위를 매기자면 아래로 갈수록 중요하다. 플랫폼을 제칠 것이 있으면 그쪽에 훨씬 더 관심이 높다 ”
──SNS에는 관심이 없는 것인지.
“결론부터 말하면, 물론 관심이 있다. 우리는 굵직한 미래를 향해 벡터를 잡고 투자를 해 가려고 생각하고 있으며, 경영이념인 정보 혁명이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사업은 모두 그룹화의 대상으로 본다. 거기에는 통신 사업도 있고, 인터넷 포털도 있고, 마켓 플레이스도 있다. 당연히, 콘텐츠도 있고, SNS있다. 다만, 변화 속도로 보면 SNS는 매우 변화가 빠른 영역인 만큼 지속성을 내다 보는 것에는 매우 뛰어난 능력이 요구된다. 시장과 콘텐츠 등에 비하면 잘 생각해 투자를 해야 할 대상이다 ”
── 미국 사업은 고전하고 있다.
“스프린트 인수 후 몇 가지 가설을 세워 시나리오도 만들고 있었다. 물론 단독으로 살아 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동시에 업계 재편 여부를 확인할 필요도 있었다. 처음부터 단독으로 간다는 시나리오라면 더 악셀을 밟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결과적으로 속도가 약간 둔화했다. 마르셀로 최고 경영자 (CEO) 아래에서 아주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 반년, 1 년으로 간단하게 결과가 나오는 도전이 아니다 ”
── 미국 스프린트 인수 시와 시장 환경이 바뀌고 있다.
“가정의 범위 내이다. 경쟁이 심해질 나라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고, AT & T 와 버라이즌의 전략이 일본의 NTT 도코모와 KDDI의 전략과 다를 수 있음을 처음부터 예상하고 있었다. 일본이라면 NTT 그룹은 묵묵히 대비하여 우리처럼 자신보다 아래 순위의 통신사가 도전하는 것에 관하여 매번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지만, AT & T와 버라이즌은 가격 전략이 시작되면, 그 전장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다. 그렇게 되면 가격경쟁이 격화되고 수익률도 떨어진다는 것은 미국에 진출하는 이상, 우리도 예상했었고 그렇게 되었을 때 반전 공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 단번에 방법을 익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작업하여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
── 스프린트에 투자 이후 인프라 (통신)에 대한 투자는 없는데…
“그토록 큰 투자를 했기 때문에 거기서 윤곽이 나올 때까지 노력할 생각이다”
── 안건이 있으면 앞으로도 인프라 투자 하는가?
“정보통신의 혁명을 일으키는,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테마 중 소화 할 수 있는 안건에 대해서는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검토해가는 것이 우리의 스타일이다”
── 인프라에 투자 할 때는 1 인당 월간 평균 수익 (ARPU)은 고려 하는가.
“지역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은 전혀 다르다. 선진국은 ARPU가 높지만, 인구가 적은 나라가 많으므로 성장 폭이 별로 없다. 한편, 인도 등은 ARPU는 낮지만 인구의 숫자 단위가 다르므로 더 성장할 수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 국내 총생산 (GDP)도 성장하고 그런 의미에서 성장 폭이 매우 크다. 소프트뱅크의 기업 가치의 상승 여부는 결과적으로 거기만 보고 있다. 이 회사에 투자를 하면 어떤 수익이 예상 되는지, 수익 마진은 그리 높지 않다 하더라도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있는지, 여러 판단 기준이 있다 ”
── 재무 전략에 대해.
“기회 손실만을 절대적으로 피하고 싶다. 재무는 거기를 눈을 맞추고 있다. 어쩌면 큰 투자 안건이 내일 나올지도 모른다. 그럴 때 ‘돈이 없으니까 안 된다’는 것 없이,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항상 준비하고 싶다. 지금은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여유 있는 자금 포지션, 신용 포지션을 취하면서 역동적인 경영 의사결정에 딱 맞는 재무 전략을 취할 생각이다. 저금리 고정조달, 거기에 장기 조달할 수 있는 환경은 일찌감치 되는 것은 아니다. .2.5 %로 후순위채권을 발행 할 수 있는 나라는 세계를 어디에도 없다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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